[이시각헤드라인] 3월 27일 뉴스워치<br /><br />■ 의료 공백 장기화…'빅5'도 줄줄이 병동 폐쇄<br /><br />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이른바 '빅5'로 불리는 주요 상급종합병원들도 줄줄이 병동 폐쇄에 나섰습니다. 대통령실은 2천 명 증원에 대해 이미 정원 배정이 완료됐다며 조정 불가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■ 내일부터 총선 공식 선거운동…여야 정책 경쟁<br /><br />내일부터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.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 세종 이전,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기본사회 정책을 발표하며 표심 공략에 시동을 걸었습니다.<br /><br />■ 영화표 등에 포함된 32개 부담금 폐지·감면<br /><br />정부가 영화표나 항공 요금에 포함된 부담금 등을 없애거나 줄이기로 했습니다. 자신도 모르는 사이 내고 있어 이른바 '그림자 조세'라 불리는 항목인데, 22년 만에 전면 정비에 나섭니다.<br /><br />■ 1월 출생아 2만1천 명…또 '역대 최저'<br /><br />지난 1월에 태어난 아기의 수가 전년 동기 대비 8% 줄어, 2만1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. 통상 1월은 아기가 가장 많이 태어나는 달이지만, 감소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■ '과외앱 살인' 정유정, 항소심서도 무기징역<br /><br />'과외앱'을 통해 알게 된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. 재판부는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